- 염증 여드름
- 넓은 모공
- 여드름 흉터
개요
여드름은 털이 나는 구멍인 모낭과 그 옆에 붙은 피지선(둘을 묶어 모낭피지샘 단위라고 합니다)에 염증이 되풀이되는 피부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심상성 좌창(acne vulgaris) 이라 부르고 한의학에서는 좁쌀처럼 돋는 모양을 따 분자(粉刺) 라는 이름을 써 왔습니다. 청소년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한 번쯤 겪을 만큼 흔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지거나 새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여드름을 이야기할 때 모공과 흉터를 함께 다루는 까닭은 세 고민이 같은 구조물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피지가 많이 나오는 모공은 입구가 넓어 보이기 쉽고, 그 모공에 염증이 깊게 생겼다가 가라앉으면 진피가 상해 패인 흉터가 남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있는 시기부터 관리를 시작할수록 이후에 남는 모공·흉터 고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원인과 발생 과정
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 모공 입구의 각질화, 여드름균 증식, 염증 반응이 차례로 겹치면서 생깁니다. 네 가지 가운데 하나만으로는 여드름이 되지 않고, 막힌 모공 안에서 이 변화가 이어질 때 눈에 보이는 병변이 됩니다.
- 피지가 많아짐 — 피지선은 남성호르몬(안드로겐)에 반응해 커집니다. 사춘기에 호르몬이 늘면 남녀 모두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이마·코처럼 피지선이 큰 부위부터 번들거립니다.
- 모공 입구가 막힘 — 모공 벽의 각질 세포가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지고 서로 잘 떨어지지 않으면 피지와 엉겨 마개를 만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첫 마개를 미세면포라고 하며, 이것이 자라 면포가 됩니다.
- 여드름균이 늘어남 — 피부 상재균인 여드름균(Cutibacterium acnes)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피지가 고인 모공 안에서 수가 늘어납니다. 이 균이 만드는 포피린은 자외선을 받으면 형광을 내기 때문에 피부 영상 분석의 UV 사진에서 점으로 보입니다.
- 염증이 생김 — 균과 피지 분해 산물에 면역 세포가 반응하고, 부풀어 오른 모공 벽이 터져 내용물이 진피로 새면 염증이 커집니다. 붉은 구진, 고름이 찬 농포, 깊은 결절이 이 단계에서 생깁니다.

악화 요인
여드름은 체질만큼이나 생활 환경과 습관에 따라 오르내리는 질환입니다. 아래 요인 가운데 바꿀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 요인 | 어떻게 영향을 주나 |
|---|---|
| 호르몬 | 생리 직전, 임신·출산, 다낭성 난소 증후군처럼 안드로겐 영향이 커지는 시기에 피지가 늘어납니다. |
| 가족력 | 부모가 심한 여드름을 앓았다면 자녀도 여드름이 심하거나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 마찰·압박 | 마스크, 헬멧 끈, 머리카락, 턱을 괴는 손이 같은 자리를 반복해 자극하면 그 부위에 여드름이 몰립니다. |
| 화장품·모발 제품 | 무겁고 유분이 많은 제품, 이마와 헤어라인에 닿는 헤어 오일·왁스가 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
| 땀과 습한 환경 | 땀이 찬 채로 옷에 쓸리는 가슴·등은 여드름과 모낭염이 함께 생기기 쉽습니다. |
| 식습관 |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과 우유가 일부 사람의 여드름과 관련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
| 스트레스·수면 부족 | 잠이 부족하거나 긴장이 오래 이어지면 피지 분비와 염증 반응이 커질 수 있습니다. |
| 약물 | 스테로이드, 일부 항경련제·리튬 같은 약은 여드름 모양의 발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종류와 진행 단계
여드름은 크게 염증이 없는 면포와 붉게 부어오르는 염증성 병변으로 나뉘며, 깊은 곳에 자리 잡을수록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형태 | 생김새 | 자리 잡은 깊이 | 흉터 위험 |
|---|---|---|---|
| 닫힌 면포(화이트헤드) | 입구가 닫힌 흰 좁쌀, 피부를 당기면 도드라짐 | 모공 입구 | 낮음 |
| 열린 면포(블랙헤드) | 입구가 열려 끝이 거뭇한 점 | 모공 입구 | 낮음 |
| 구진 | 붉고 단단하며 누르면 아픈 돌기 | 모공 주변 진피 위쪽 | 중간 |
| 농포 | 가운데 노르스름한 고름이 비치는 돌기 | 진피 위쪽 | 중간 |
| 결절 | 피부 아래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큰 덩어리 | 진피 깊은 곳 | 높음 |
| 낭종 | 고름이나 액체가 찬 말랑한 덩어리 | 진피 깊은 곳 | 높음 |
심한 정도는 면포 위주인 경증, 구진·농포가 얼굴 여러 곳에 퍼진 중등증, 결절·낭종이 생기거나 흉터가 빠르게 늘어나는 중증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증 여드름은 흉터가 자리 잡기 전에 피부과 약물 치료를 서둘러 검토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나이와 부위에 따른 특징
사춘기 여드름
사춘기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막 늘어나는 시기에 이마·코의 면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대 중후반에 걸쳐 볼과 턱으로 염증성 여드름이 번지기도 하며, 대개 20대 초반 무렵 줄어드는 흐름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손으로 짜는 습관과 무거운 화장품이 흉터를 남기는 흔한 계기가 되므로, 순한 세안과 손대지 않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 여드름
25세 이후에 이어지거나 새로 생기는 여드름을 성인 여드름이라고 부르며, 여성에게 더 흔합니다. 이마보다는 턱선·입 주변·목에 붉은 구진이 반복되고, 생리 주기·수면 부족·스트레스에 따라 심해졌다 가라앉기를 되풀이합니다. 피부 재생이 사춘기보다 느려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붉은 자국과 갈색 자국이 오래 남기 쉽습니다.
가슴·등 여드름
가슴·등·어깨는 피지선이 크고 피부가 두꺼워 염증이 깊게 자리 잡기 쉽습니다. 땀과 옷의 마찰, 몸에 남은 샴푸·린스가 영향을 주며, 세균이나 곰팡이(말라세지아)로 생기는 모낭염과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구별이 필요합니다. 등과 어깨에 생긴 깊은 염증은 튀어나온 흉터로 남기도 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리
모공은 모낭의 입구여서 없애거나 닫을 수 있는 구멍이 아니며, 넓어 보이는 모공은 대개 피지·막힘·탄력 저하 가운데 하나 이상이 원인입니다. 원인에 따라 모공의 모양과 잘 생기는 자리가 달라, 먼저 어떤 유형인지 보는 것이 관리의 시작입니다.
| 유형 | 원인 | 모양과 잘 생기는 자리 |
|---|---|---|
| 피지형 모공 | 커진 피지선에서 피지가 많이 나와 입구가 둥글게 벌어짐 | 둥근 모공, 이마·코·볼 안쪽 |
| 막힘형 모공 | 각질과 피지가 입구를 채워 그림자가 지고 끝이 거뭇해 보임 | 코·코 옆·턱의 검은 점 |
| 탄력 저하형 모공 | 모공을 둘러싼 진피의 콜라겐·탄력 섬유가 줄어 입구가 아래로 늘어짐 | 타원·물방울 모양, 볼 바깥쪽 |
| 흉터형 모공 | 염증이 깊었던 자리의 진피가 상해 입구가 패이고 모양이 불규칙함 | 여드름이 반복되던 볼 |
코의 작은 회색 점들 가운데 상당수는 블랙헤드가 아니라 피지 필라멘트입니다. 피지 필라멘트는 모공 안에 피지가 길게 차 있는 정상 구조로, 짜거나 팩으로 뽑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오릅니다. 무리하게 빼낼수록 모공 입구가 자극받아 더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진피의 콜라겐이 줄고 자외선 손상이 쌓여 모공을 둘러싼 지지 구조가 느슨해집니다. 30대 이후 볼의 모공이 세로로 길어지는 것은 이 때문이며, 피부 처짐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처짐은 피부 처짐·탄력과 매선, 건조와 탄력 저하는 피부 건조·탄력 저하와 스킨부스터 약침에서 다룹니다.
여드름 흉터의 종류
여드름 흉터는 염증이 진피까지 내려가 콜라겐이 상하거나 지나치게 만들어질 때 생기며, 피부가 꺼진 위축 흉터와 솟아오른 비대 흉터로 나뉩니다. 염증 뒤에 남는 붉은빛이나 갈색 얼룩은 진피 구조가 바뀐 흉터와 달리 시간이 지나며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흉터 | 생김새 | 생기는 이유와 특징 |
|---|---|---|
| 송곳형(아이스픽) | 입구가 좁고 깊게 파인 구멍 | 입구는 작지만 진피 깊이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
| 박스형 | 가장자리가 가파르고 바닥이 평평한 패임 | 송곳형보다 넓고, 볼·관자놀이에 흔합니다. |
| 둥근형(롤링) | 경계가 완만하게 물결치듯 꺼진 자리 | 진피 아래의 섬유 띠가 피부를 아래로 당겨 생깁니다. |
| 비대 흉터·켈로이드 | 붉고 단단하게 솟은 흉터 | 가슴·어깨·턱선에 잘 생기며, 켈로이드는 원래 상처 범위를 넘어 자랍니다. |
| 붉은 자국 | 염증 자리에 남은 분홍·붉은 얼룩 | 염증 뒤 늘어난 작은 혈관 때문이며 흉터는 아닙니다. |
| 갈색 자국 | 갈색·검은 얼룩 | 염증 후 색소침착으로, 자외선을 받으면 짙어집니다. |
갈색 자국이 생기는 원리와 관리는 기미·색소·잡티에서 함께 설명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질환
얼굴에 돋는 돌기가 모두 여드름은 아니며, 면포가 있는지가 여드름과 다른 질환을 가르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 질환 | 구별하는 단서 |
|---|---|
| 세균성·곰팡이성 모낭염 | 면포가 없고 비슷한 크기의 붉은 돌기와 고름이 한꺼번에 돋습니다. 곰팡이(말라세지아) 모낭염은 가렵고 이마·가슴·등에 흔합니다. |
| 주사(酒皶) | 볼·코가 쉽게 달아오르고 실핏줄이 보이며, 구진·농포가 있어도 면포는 거의 없습니다. |
| 입 주위 피부염 | 입가·코 옆에 작은 붉은 돌기가 모이고 입술 바로 둘레는 비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얼굴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바른 뒤 생기기도 합니다. |
| 비립종 | 눈가·볼의 단단한 흰 알갱이로 염증이 없고 짜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
| 피지선 과형성증 | 이마·볼에 가운데가 오목한 노르스름한 돌기가 생기며 중년 이후에 흔합니다. |
| 편평사마귀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납작한 살색·연갈색 돌기로, 긁은 자리를 따라 줄지어 번지기도 합니다. |
비립종과 편평사마귀는 점·편평사마귀·쥐젖·비립종, 피지선 과형성증은 눈가·입가 피부 병변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진단과 진료 과정
여드름 진단의 중심은 특별한 검사가 아니라 병변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과를 묻는 진찰이며, 피부 영상 분석은 눈으로 보기 어려운 피지 분포와 자국의 범위를 더해 줍니다.

클루나한의원의 여드름·모공·흉터 진료는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 피부 영상 분석 — 일반광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편광으로 붉은 자국·갈색 자국을, UV광으로 포피린과 피지 분포를 촬영합니다.
- 문진·진찰 — 조동현 대표원장(한의사)이 여드름이 처음 생긴 시기, 심해지는 때와 부위, 써 온 화장품과 약, 받아 온 치료를 묻고 피부를 직접 살핍니다.
- 우선순위 정하기 — 지금 올라오는 염증, 넓어진 모공, 이미 생긴 흉터 가운데 무엇을 먼저 다룰지 정합니다. 불필요한 시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 방법·횟수·기간 안내 — 병변과 피부 특성에 맞는 진료 방법과 횟수, 관리 기간을 안내합니다.
- 같은 방식으로 다시 촬영 — 이후 시술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촬영해 처음 기록과 비교합니다.
촬영 원리와 결과를 읽는 법은 피부 진단에 정리했습니다.
다른 진료가 먼저 필요한 경우 — 열·관절통과 함께 고름 여드름이 갑자기 번지거나 궤양이 생길 때, 결절·낭종이 반복되며 흉터가 빠르게 늘 때는 피부과 진료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여드름이 심해지면서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굵은 털이 늘거나 체중이 갑자기 불었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같은 호르몬 질환을 확인하는 산부인과·내분비 검사가 필요합니다. 새로 먹기 시작한 약 뒤에 여드름 모양의 발진이 생겼다면 처방한 의사와 상의하세요.
치료 방법
일반적인 치료
여드름 치료는 모공 막힘 해소, 여드름균과 염증 억제, 피지 조절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두고 이루어지며,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의 형태와 심한 정도에 맞춰 다음 방법을 조합합니다.
| 구분 | 주요 방법 | 알아 둘 점 |
|---|---|---|
| 바르는 약 | 레티노이드(아다팔렌·트레티노인), 과산화벤조일, 항생제 연고, 아젤라산 | 처음 몇 주는 건조함과 따가움이 생길 수 있고, 변화를 판단하려면 수 주에서 몇 달이 걸립니다. |
| 먹는 약 | 항생제(독시사이클린 등), 여성의 호르몬 조절 약, 이소트레티노인 | 이소트레티노인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는 약이어서 복용 기간과 그 앞뒤 일정 기간에는 임신을 피해야 하며, 복용 중 혈액 검사 같은 정기 확인이 필요합니다. |
| 시술 | 면포 압출, 화학 박피, 빛을 이용한 치료, 결절에 대한 스테로이드 주사 | 염증의 깊이와 피부 예민도에 따라 고릅니다. |
항생제는 내성균이 생기는 것을 줄이기 위해 과산화벤조일 같은 다른 약과 함께, 기간을 정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미 생긴 패인 흉터는 저절로 차오르기 어려워 피부과에서는 흉터 모양에 따라 프랙셔널 레이저, 피부 밑 섬유 띠를 끊어 주는 시술(서브시전), 송곳형 흉터에 고농도 산을 바르는 방법, 필러, 미세 바늘 시술 등을 쓰고, 비대 흉터·켈로이드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실리콘 겔 등을 씁니다. 흉터는 대개 한 가지 방법보다 여러 방법을 나누어 여러 차례 진행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여드름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피부 겉의 문제이면서 몸 안의 열(熱)과 습(濕)이 얼굴로 드러난 상태로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흔히 폐(肺)와 위(胃)에 열이 쌓인 경우, 기름진 음식과 불규칙한 식사로 습열(濕熱)이 생긴 경우, 생리 주기와 관련된 충임(衝任)의 불균형 등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그래서 한의학 진찰에서는 피부 모양과 함께 얼굴이 달아오르는 정도, 소화와 대변, 수면, 생리 주기를 묻고 몸 전체의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클루나한의원의 여드름·모공·흉터 진료
클루나한의원은 피부 진단 촬영과 한의사 진찰을 바탕으로 지금 피부에 필요한 것부터 순서를 정합니다. 염증·모공·흉터를 한꺼번에 다루기보다, 병변과 피부 특성에 맞는 방법과 횟수, 기간을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 치료 | 내용 |
|---|---|
| 피부 영상 분석 | 일반광·편광·UV광 촬영으로 모공 모양, 붉은·갈색 자국의 범위, 포피린과 피지 분포를 기록합니다. |
| 한의사 문진·진찰 | 조동현 대표원장(한의사)이 상담부터 진료까지 직접 맡아 여드름의 경과, 생활 배경, 복용 중인 약, 이전 치료를 확인하고 피부를 살핍니다. |
| 우선순위 계획 | 염증·모공·흉터 가운데 먼저 다룰 것과 순서·시기를 정하고, 불필요한 시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
| 방법·횟수·기간 안내 | 병변의 종류와 피부 예민도에 맞는 진료 방법과 횟수, 관리 기간을 설명합니다. |
| 경과 비교 | 이후 시술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촬영해 변화를 비교하고 다음 계획에 반영합니다. |

치료 기간과 경과
여드름과 흉터는 몇 번의 방문보다 몇 달 단위로 경과를 보는 질환입니다. 표피가 새로 바뀌는 데 수 주가 걸리고, 지금 보이는 여드름은 그보다 앞서 모공 속에서 자라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 염증 여드름 — 새로 올라오는 여드름의 수와 크기가 줄어드는지를 기준으로 봅니다. 바르는 약도 대개 2~3개월은 써야 변화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초기 — 모공 속에 있던 면포가 겉으로 올라오며 한동안 여드름이 늘어난 듯 보일 수 있습니다.
- 붉은 자국·갈색 자국 — 염증이 멈춘 뒤 수개월에 걸쳐 옅어지는 경우가 많고, 자외선과 자극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패인 흉터 — 콜라겐이 다시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걸려 여러 차례에 걸쳐 변화를 봅니다. 활동성 염증이 남아 있으면 흉터보다 염증 관리를 먼저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넓어진 모공 — 피지형은 피지 조절과 함께, 탄력 저하형은 피부 탄력 관리와 함께 경과를 봅니다.
생활 관리
세안과 보습
- 하루 두 번 미지근한 물과 자극이 적은 세안제로 씻고,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눌러서 물기를 닦습니다.
- 스크럽·필링 제품을 자주 쓰면 피부 장벽이 상해 붉은 기가 오래갑니다.
- 피지가 많아도 가벼운 젤·로션 제형의 보습제는 바릅니다. 여드름 약을 쓰는 동안에는 건조해지기 쉬워 보습이 더 필요합니다.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
- '논코메도제닉'처럼 모공을 막는지 시험한 표시가 있는 제품을 우선 고르고, 새 제품은 한 가지씩 바꿔 반응을 봅니다.
- 자외선은 갈색 자국을 짙게 하고 레티노이드를 쓰는 피부를 예민하게 하므로, 가벼운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릅니다.
- 이마를 덮는 앞머리와 헤어 제품이 닿는 자리에 여드름이 몰린다면 머리 모양과 제품부터 바꿔 봅니다.
손대지 않기와 생활 습관
- 여드름을 짜거나 딱지를 뜯지 않습니다. 염증이 진피로 밀려 들어가 흉터가 생기는 흔한 계기입니다.
- 마스크·베갯잇·휴대전화 화면처럼 얼굴에 닿는 것은 자주 갈거나 닦습니다.
- 운동 뒤 땀은 씻어 내고, 젖은 옷을 오래 입지 않습니다.
- 늦은 밤 야식과 단 음료를 줄이고,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흔한 오해
| 오해 | 실제 |
|---|---|
| 모공은 찬물이나 수렴 화장품으로 닫을 수 있다 | 모공은 근육이 없어 열리고 닫히지 않습니다. 찬물은 잠시 피부를 수축시켜 덜 보이게 할 뿐입니다. |
| 코의 검은 점은 모두 블랙헤드다 | 상당수는 피지 필라멘트라는 정상 구조로, 뽑아도 다시 차오릅니다. |
| 블랙헤드의 검은색은 때다 | 모공 입구의 피지와 각질 속 멜라닌이 공기에 닿아 산화되고 빛을 불규칙하게 반사해 거뭇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
| 여드름은 얼굴을 잘 씻지 않아서 생긴다 | 호르몬·피지·각질화·염증이 겹쳐 생기며,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예민하게 합니다. |
|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채워진다 | 붉은·갈색 자국은 옅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진피가 상한 패인 흉터는 저절로 채워지기 어렵습니다. |
| 여드름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안 된다 | 가벼운 제형을 고르면 쓸 수 있고, 갈색 자국이 짙어지는 것을 줄이려면 오히려 필요합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여드름·모공·흉터 진료를 받으려면
클루나한의원은 모란역 5번 출구에서 60m 거리에 있고, 조동현 대표원장(한의사)이 상담부터 진료까지 직접 맡습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도 진료하며, 자세한 시간은 평일 10:30–20:30(점심시간 없이 진료) · 주말·공휴일 10:00–18:00(점심시간 없이 진료) · 연중무휴 (설·추석 포함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입니다.
참고 자료
- 국가건강정보포털 「여드름」
- 대한피부과학회 「여드름」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여드름」
- MSD 매뉴얼 「여드름」
공공기관·학회 자료와 클루나한의원의 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의 상태와 치료 방법은 진료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최종 수정